![]() 부드러운 말에는 부드러운 마음이 담겨서, 상냥한 속삭임은 기꺼움을 선사한다. 부드러운 말은 두 손을 모두어 살며시 퍼 올린 양지의 한 조각처럼 다사로워서 언제까지고 따뜻한 향기가 코 끝에서 심장까지 은근하게 스며든다. 부드러운 말에는 누군가를 그리는 마음이 담겨서 찰랑찰랑 흔들 때마다 찰랑찰랑 고운 목소리가 흘러나온다. # by hosi | 2005/07/04 07:34 | tediousness | 트랙백 | 덧글(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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